[천지일보=박선아 기자] 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기억의 밤’ 쇼케이스가 진행된 가운데 장항준 감독의 답변에 김무열이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형의 흔적을 쫓을수록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충격적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다. 29일 개봉.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