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복 시계,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에 맞는 신제품 출시 (출처: 시계제조·유통 기업 ㈜거노코퍼레이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Reebok) 시계가 기존의 틀을 벗어난 더욱 세련된 디자인의 신모델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리복(Reebok) 시계 측에 따르면 이번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라인들은 스포티지한 느낌이 강하고, 주로 블랙·레드·블루 컬러로 이루어진 시계들로 기존의 시계들보다 더욱 강렬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리복(Reebok) 시계의 무브먼트는 일본 미요타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했다. 또한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땀으로 인한 밴드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리콘 밴드를 사용해 내구성뿐만 아니라 시계를 착용하고 운동을 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리복(Reebok) 시계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들은 디자인도 매우 훌륭해 단순히 운동할 때에만 착용되는 것이 아닌 패션에 멋스러움을 더해 줄 패션아이템으로도 착용하기 좋은 시계“라고 말했다.

리복(Reebok) 시계는 시계제조·유통 기업 ㈜거노코퍼레이션(대표 김건호)에서 공식 수입·판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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