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이 지난 8일 구례읍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현장을 방문해 벼 매입에 따른 의견을 청취하고 매입 검사과정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제공: 구례군) ⓒ천지일보(뉴스천지)

공공비축미곡 매입 검사과정 둘러보고 검사원 격려

[천지일보 구례=이미애 기자] 구례군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이 지난 8일 구례읍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현장을 방문해 벼 매입에 따른 의견을 청취하고 매입 검사과정을 둘러보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중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은 검사원에게 공공비축미곡에 대한 정확하고 공정한 품질검사를 주문했다.

지난 6일부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시작한 구례군은 오는 12월 1일까지 13만 9685 가마(40kg)를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검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곡성구례사무소(소장 서인수)에서 검사원 4개반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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