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2018년도 예산안을 ‘좌파 포퓰리즘적 퍼주기 예산’으로 규정하고 “과감히 손을 대겠다”며 강도 높은 ‘칼질’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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