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지난 7일 오후 금산여고를 방문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학생들을 격려하는 등 잇따라 고3 교실을 방문하고 있다. (제공: 충남도교육청)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지난 7일 오후 금산여고를 방문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학생들을 격려했다.

지난 9월 20일 예산여고를 시작으로 김 교육감은 지금까지 16개 학교를 방문해 수능 수험생 격려를 이어왔다. 오는 16일 수능 당일에도 시험장학교 한 곳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 교육감은 “지역방문 일정 틈틈이 고3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며 “너무 긴장하지 않고 건강하게 수능을 치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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