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광명시의회 의원들이 성동구 4차산업혁명체험센터를 방문해 전시공간을 살펴보고 있다. (제공: 광명시의회)

성동구·성남시 우수사례 벤치마킹

[천지일보 광명=박정렬 기자] 광명시의회가 타 지자체를 방문, 우수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 김익찬 의장을 비롯한 이길숙·이영호·안성환 의원은 8일 성동구 ‘4차산업혁명체험센터’와 성남시를 방문했다.

먼저, 4차산업혁명체험센터를 방문한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현황과 조성 절차, 활용 방안, 운영 실적, 기대 효과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인재 발굴과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어 성남시청 시장현대화과를 방문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성남사랑상품권 운영상황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듣고 상품권 발행 및 유통현황 등을 청취했다.

김익찬 광명시의회 의장은 “이번 비교견학이 식견과 안목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타 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비교해 광명시 실정에 맞는 시책 개발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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