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사회서비스제도개선공동행동이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사회서비스 바우처 수가 현실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연 가운데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동행동은 “지난 10년 동안 정부의 낮은 수가 책정으로 사회서비스 제공 현장은 버틸 수 없는 한계에 이르렀다”며 “사회서비스 수가가 2018년 인상된 최저임금을 반영한 1만 2700원은 돼야 서비스 제공기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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