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라니아 ‘방한 패션’ 눈길… 코트·구두 가격 보니 ‘깜짝’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방한한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패션이 단연 화제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수백만원짜리 고가의 제품을 선택했다. 미국과 한국 브랜드가 아니라 스페인, 프랑스 브랜드로 알려졌다.

멜라니아 여사가 오산 비행장에 내릴 때 입은 외투는 스페인 디자이너 브랜드 ‘델포조(Delpozo)’의 올겨울 신제품 코트였다.

짙은 와인색의 이 코트의 가격은 3826달러(약 430만원).로 전해졌다.

멜라니아 여사가 이날 신은 파란색 스웨이드 소재 하이힐은 프랑스 명품 수제화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 제품으로 가격은 75만원 선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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