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일인 7일 한국 개신교 보수진영이 광화문에 집결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를 중심으로 주최 측 추산 약 2만여명이 이날 집회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이 통성·방언기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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