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6일 강당에서 제2대 김광식 이사장 취임식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천지일보(뉴스천지)

“소통과 상생의 조직문화 구축”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6일 강당에서 제2대 김광식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광식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설관리공단의 비전인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어가는 일등공기업’이 직원 모두가 지향해야 할 과제이자 목표라고 생각한다”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변화에 맞춰 공단 본연의 사업수행기반을 확충하고 미래를 위해 핵심 성장동력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영 안정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경영기반을 마련하겠다”면서 “소통과 상생의 조직문화를 구축을 통해 최종적으로 아산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광식 이사장은 30여 년간 한국농어촌공사에 근무했으며 지사장을 거쳐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비상임이사로 3년간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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