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 컴퍼니 휴넷 스토리. (제공: 휴넷)

직원 행복 최우선 ‘행복경영’ 스토리 담아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조영탁 대표의 도서 ‘행복 컴퍼니 휴넷 스토리’를 출간했다고밝혔다.

도서 ‘행복 컴퍼니 휴넷 스토리’는 행복경영의 개념을 도입하고, 이를 회사에 적용해 실천해 온 조영탁 대표가 그간의 모든 노하우를 정리해 공개한 사례집이다. 기업이 나아갈 방향과 내가 꿈꾸는 회사를 고민하는 모든 직장인과 경영자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책이다.

조 대표는 1999년 휴넷을 창립했으며, 2003년부터 직원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복경영’을 주창해왔다. 이 과정에서 세계 석학과 CEO들의 명언을 경영 에세이와 함께 정리한 무료 메일링 서비스‘행복한경영이야기’를 15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도서 ‘행복경영’을 출간하기도 했다.

지난 해부터는 행복경영 기업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한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 ‘행복한경영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행복한경영을 설립하며 행복경영 이념 전파와 우수 노사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조 대표는 “직원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복경영을 회사에 적용하며, 행복경영이 한국 고유의 경영모델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며“직원이 행복하고 회사가 행복하고 나아가 사회가 행복할 수 있도록 행복경영이 많은 기업에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서 ‘행복 컴퍼니 휴넷 스토리’는 시중 온∙오프라인 서점과 휴넷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출간을 기념해 도서 증정, 서평단 모집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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