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스테이 공통 스탠다드룸. (제공: 신라스테이)

실속 ‘타임세일 패키지’ 출시
3일간 일일 30객실 한정판매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늦가을 단풍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라스테이가 전국 11개 호텔을 실속 있게 이용할 수 있는 ‘타임 세일 패키지’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

전국 11개 신라스테이 호텔 공동으로 정가 대비 최대 58% 할인한 객실이용료 혜택과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를 포함한 실속 패키지를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는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 6시까지, 단 3일 동안만 신라스테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일일 30객실 한정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투숙은 이달 10~30일 사이에 가능하다.

‘타임 세일 패키지’는 지난 8월 출시돼 저렴한 가격으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전국 교통, 관광 및 비즈니스의 중심지 11개 지역에 위치해 주요 명소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신라스테이의 지리적 강점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신라스테이는 ▲도심 속 300그루 은행 나무길을 자랑하는 서울숲 ▲울긋불긋 멋진 경치로 운치 있는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 ▲억새와 단풍의 향연이 펼쳐지는 울산 영남 알프스 및 태화강 억새 군락지 등 전국 주요 단풍 명소와 근접해 있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부쩍 기온은 떨어졌지만 단풍이 완연한 늦가을에 여행을 계획하시는 고객들이 많다”며 “전국 각지의 단풍 명소도 구경하고 주요 관광지에 인접한 신라스테이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안한 쉼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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