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영, 슬픔 속 귀국 “故김주혁 납골묘 방문 일정 비공개” (출처: 홍석천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정준영이 4일 오후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정준영 측 관계자는 5일 “정준영이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치고 이날 오후 귀국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후 일정 및 고 김주혁의 납골묘 방문 계획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정준영은 비보를 접하고 큰 슬픔에 빠져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영과 고 김주혁은 KBS 예능 ‘1박 2일’에서 호흡했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 아파트 정문 도로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다. 이후 심폐소생 후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오후 6시 30분 경 끝내 사망했다.

고인의 유해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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