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전효성-유빈 출신 ‘오소녀’ 멤버 최지나, 솔로 데뷔 임박!

지난 2007년 데뷔를 꿈꾸던 5인조 여성그룹 ‘오소녀’의 리더였던 최지나가 5일 현재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나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지나가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장르는 발라드와 댄스를 놓고 고민 중”이라며 “데뷔일은 이달 말쯤”이라고 전했다.

이날 최지나의 데뷔 소식이 알려지면서 데뷔도 하지 못하고 해체됐던 걸 그룹 ‘오소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소녀는 원더걸스의 유빈, 애프터스쿨의 유이, 시크릿의 전효성, 배우 양지원, 최지나 등이 속했던 걸 그룹으로 지난 2007년 데뷔를 앞두고 소속사(굿이엠지)의 재정여건 악화로 해체됐다.

한편 지난 5월 17일에는 오소녀의 사진을 한 네티즌이 인터넷에 올리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사진 속에는 원더걸스의 유빈, 애프터스쿨의 유이, 시크릿의 전효성 등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