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영상뉴스] IWPG ‘한반도 비핵화·평화 협정 체결 촉구’ 1000만 서명운동
[천지일보 영상뉴스] IWPG ‘한반도 비핵화·평화 협정 체결 촉구’ 1000만 서명운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기자] 올해는 한국전쟁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64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하지만 6차 핵실험을 감행하는 등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은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데요.

3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세계여성평화그룹(IWPG)과 한반도평화통일여성조직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한반도 평화를 촉구하는 1000만 서명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윤현숙 ㈔세계여성평화그룹 한국본부장은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의 안보를 위해서
남북 간 전쟁종식을 위한 평화협정을 조속히 체결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윤현숙 | ㈔세계여성평화그룹 한국본부장)
“아직도 전쟁이 끝나지 않은 한반도에서 더 이상의 전쟁은 있을 수 없으며 64년의 정전협정을 끝내고 평화협정이 체결되어야 함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또 국민이 주체가 돼서 통일 운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인식을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순좌 | 한반도평화통일여성조직위원회 위원장)
“여러분, 최근 북한의 6차 핵무기 실험으로 한반도의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전쟁을 종식시키고 전쟁의 원인을 제공해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것은 정부의 과제이기도 하지만 국민이 이루어야 할 과제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그 누구도 원하지 않는 전쟁.

64년 이어져 왔던 정전 협정의 굴레를 벗고
평화협정으로 전환되는 그 날을 기약하며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은
1000만 서명운동으로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노희수 | 송파구 풍납 1동)
“무기 생산을 금지하고 (전쟁으로 인해) 멍든 마음에 조금이라도 활기차게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지금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광화문, 보신각, 탑골공원에 이르기까지.

참석자들은 한반도 통일을 무기가 아닌
평화로 이루자는 피켓을 들고 행진했습니다.

(인터뷰: 정병옥 | 경기도 부천시 중동)
“평화를 전 세계에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평화를 위해서는 전쟁이 끝나야 되고 평화협정이 체결돼야 된다고 봅니다. 평화가 오는 그날까지 우리 작은 힘이라도 하나로 뭉쳐서 평화의 꽃을 피워봅시다. 한반도 평화통일 파이팅”

(인터뷰: 강미경 | 경기도 파주시)
“평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꼭 이루어야 할 것을 저희들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촉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시작이지만 이 행진이 세계적으로 이어져서 꼭 평화를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반도 평화통일 파이팅”

(장옥자 | 인천시 만수동)
“한반도 평화를 무기가 아닌 평화로 이룹시다. 파이팅”

(윤현숙 | ㈔세계여성평화그룹 한국본부장)
“현재 일촉즉발의 전쟁의 위기에 있는데 국민들이 모두 인식을 같이 해서 전쟁은 없어야 하며 무기도 없어야 된다는 것을 같이 알고 이 한반도가 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전쟁으로부터 소중한 자녀를 지키고 세계평화를 이뤄내고자 창설된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을 위한 정책 연구와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활발한 국제적 평화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요.

이번 캠페인은 비핵화(NO NUKE), 전쟁종식(CESSATION OF WAR), 평화협정(ONLY PEACE)이라는 슬로건 아래 약 3개월간 대한민국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편집:김미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