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김문오 달서군수가 3일 대구시 달서구 두류야구장에서 열린 ‘제38회 경로 체육대회’에 참석한 어르신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 화합한마당으로 1000여명의 어르신 선수단이 참석해 풍선탑 쌓기 외 6종(돼지몰이 릴레이, 손에 손잡고, 통나무달리기, 미션릴레이, 과자물고 달리기, OX퀴즈)이 진행되며, 종합우승 및 종목별 우승한 구·군에게는 우승컵 및 부상이 주어진다. 한편, 달성군은 지난해 ‘제37회 경로 체육대회’에서 우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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