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빼빼로데이 기획제품 17종 (제공: 롯데제과)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가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기획제품 17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제품은 케이스에 편지글을 써서 전달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을 만들고, 글을 쓰는 부분에 해시태그 심볼을 표시해 인스타그램의 느낌이 들도록 디자인했다.

기획제품 17종은 ‘대형 빼빼로’ ‘실속형 빼빼로’ ‘캐릭터 빼빼로’ ‘롱형 빼빼로’ 등 4가지 타입으로 제작했다.

대형 빼빼로는 초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등 메인 제품을 대형 케이스에 담고, 포장 한쪽 면에 아이돌그룹 엑소의 사진을 넣어 브로마이드 형태로 만들었다.

실속형 빼빼로는 10대를 위한 제품으로 콤팩트 사이즈로 제작해 포장에 크로바, 별, 리본 등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캐릭터 빼빼로는 리락쿠마를 콘셉트로 디자인 해 친근감이 들도록 만들었다. 캐릭터 제품 중에는 어깨에 매고 다닐 수 있는 가방형태도 있다.

롱형 빼빼로는 빼빼로데이에만 맛볼 수 있는 전병 형태의 길쭉한 롱형 빼빼로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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