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흔 딸 홍화리 (출처: SBS ‘자기야-백년손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메이저리그 코치 홍성흔과 모델 김정임 부부의 딸 홍화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후포리에서 저녁 식사 후 딸과 영상통화를 하는 홍성흔‧김정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성흔의 딸 홍화리는 영성 통화가 연결되자마자 폭풍성장한 예쁘장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홍성흔의 딸 홍화리는 2014년 2월 KBS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듬해 KBS 드라마 ‘블러드’에서도 아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홍화리는 2015년 1월 개봉한 ‘오늘의 연애’에서는 문채원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영화에도 출연했다. ‘오늘의 연애’ 개봉 직후 아빠와 함께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도 출연해 다양한 끼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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