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혁 발인… 연인 이유영·팬들 눈물로 애도 ‘추모 물결’ (출처: MBN)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오늘(2일) 오전 11시 고(故) 김주혁의 발인이 진행된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고인의 가족, 지인,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영결식이 치러진다.

장지는 충남 서산에 있는 가족 납골묘에 마련된다.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는 그를 그리워하는 조문 행렬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전날 일반인에게 빈소를 개방하지 않았던 유족 측은 1일부터 일반인들도 조문할 수 있도록 해 각지에서 온 팬들과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고인의 연인인 이유영, ‘1박2일’을 함께 했던 차태현,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관계자들도 이틀째 빈소를 지키고 있다.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삼성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정문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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