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이 10월 봉사활동을 마무리하고 내년 2월까지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1일 밝혔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의 사회공헌 활동 BSR(bhc+CSR)의 일환으로 1기는 총 4개 조로 구성돼 있다. 지난 21일 1조와 2조 활동에 이어 3조와 4조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해바라기 봉사단 1기 3조는 지난달 27일 아동복지시설인 ‘은평 천사원’을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샌드위치와 또띠아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4조는 서울 인근 유기견 센터를 방문해 유기견 시설 청소 및 세척 활동 등을 진행했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은 내년 2월까지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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