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김성태, 김정재, 박대출, 민경욱, 이은권 의원)

이날 과방위에서 한국당 간사를 맡은 박대출 의원은 “사퇴한 이사 세 자리에 방송통신위원회는 원칙을 짓밟으며 현 여권 측 인사 2명을 추천하고 임명안을 강행 처리했다”며 “노조 등의 협박과 압력을 견딜 수 없어 사퇴한 KBS 이사, 한 자리는 2일인 내일 강행처리 한다는 소식이 들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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