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년대 하이틴스타 ‘조용원’ 누구? “교통사고로 얼굴 상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1980년대 하이틴 스타 조용원이 회자되고 있다.

1981년 미스 롯데 출신으로 연예계 데뷔한 조용원은 1980년대 이국적인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남성 팬들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한 화장품 광고 촬영을 앞두고 얼굴을 50바늘 꿰매야했던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일본 유학길을 떠났으나 그 곳에서의 생활이 녹록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후 그는 사업가로 변신을 꾀하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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