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송중기 결혼식 현장 포착… 행복한 미소 ‘눈길’ (출처: 봉황망)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31일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봉황망 등 중국 유명 연예 매체들은 이날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 현장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 실시간으로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송중기와 송혜교는 나란히 손을 잡고 입장했다. 하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입장하는 송중기 송혜교의 모습을 열심히 촬영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하객들과 일일이 눈인사를 맞추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송중기·송혜교의 결혼식은 하객 300여명을 초대해 비공개로 치렀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이뤄졌다. 사회는 송중기의 학창시절 친구가 맡았고 축가는 가수 옥주현이 불렀다. 배우 유아인과 이광수는 축하 편지를 낭독했다. 배우 박보검은 피아노 연주로 결혼을 축하했다.

신혼여행은 하루 뒤인 11월 1일 유럽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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