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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집중탐구2] 성경역사로 보는 新天地… “성경대로 부패한 종교세계 끝에 출현한 교회”
강수경 기자  |  ksk@newscj.com
2017.10.31 11: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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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신천지 12지파 중진들이 창립 32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천지일보(뉴스천지)DB

성경, 약속하고 약속대로 이룬 증거 담겨
하나님, 선민 부패할 때 새 목자로 새 역사
신천지, 하나님이 약속한 새나라 새민족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출현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신천지는 ‘성경대로 창조된 영적 새 이스라엘’이라고 교단을 표현한다.

신천지 측에서 설명하는 성경의 6000년 역사를 개괄적으로 살펴보면 그 시초는 창세기에 등장하는 아담이다. 신천지는 ‘아담’을 인류의 시초로 보지 않고, 하나님에게 생기를 받아(창 2:8)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창조돼(창 1:26~27)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게 된 첫 사람으로 설명한다. 즉 신천지는 과학으로 증명되는 인류의 역사를 인정하며, 신앙인들이 성경을 오해하고 있다고 말한다.

아담 이후 시작된 성경의 역사는 ‘예언’과 ‘성취’라는 골자로 이뤄진다. 하나님이 택한 자와 언약을 하고(시 89:3) 그 언약한대로 이룸으로써 인류에게 믿을만한 근거(요 14:29)를 줬다는 것이다.

최초의 언약은 택한 아담과 이뤄진다. 에덴동산의 중앙에 있는 선악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는 것이었다(창 2:18). 먹으면 죽는다고 했고, 뱀의 미혹을 받은 하와가 아담에게도 주어 먹게 함으로 죄가 들어오게 됐다. 죄의 삯은 사망이었다(롬 6:23). 죄 때문에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도 끊어지게 됐고(창 6:3), 인류의 수명도 120년으로 한정됐다.

창조한 인류를 포기할 수 없었던 하나님은 시대마다 한 목자를 택해 역사를 한다. 아담의 세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아를 택했고, 노아를 따라 나온 후손이 아담의 세계에 물들까봐 홍수로 쓸어버렸지만 곧바로 노아의 세계에서도 죄가 생겼다. 이들이 들어간 곳이 가나안이었고, 가나안은 이후 이방 족속이 차지하게 됨에 따라 선민이 정복하고 다시 회복해야 하는 땅이 됐다.

이후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찾아가 훗날에 있어질 일을 약속(창 15장, 창 17장)하고, 그 약속을 이루기 위해 이삭-야곱-요셉 등 대를 거쳐 가며 역사를 했다. 그 과정은 사기꾼인 야곱에게 축복을 주거나, 눈도 잘 보이지 않는 노인이 하나님을 대신해 축복하는 등 사람의 판단으로는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들이 많다. 그럼에도 이러한 일들을 통해 놀랍게도 아브라함과 약속한 것은 모세와 여호수아를 통해 다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후에도 이스라엘은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약속을 어기고 솔로몬왕 때(왕상 11장) 이방신을 섬김으로 나라가 분열된 후 이방에게 멸망을 당한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범죄한 인류를 포기하지 않고 이번에는 예레미야 등 구약 선지자들과 약속하는데(구약 예언서 전반), 이 약속들은 예수님을 통해 다 이루셨다(요 19:30). 하지만 이것으로 끝은 아니었다. 예수님은 또 다시 이룰 약속인 ‘신약’을 줬다. 그리고 신약에 약속하신 것을 재림의 오늘날 다 이루셨다(계 21:6)는 설명이다.

아담과 노아의 세계가 부패함으로 아브라함의 세계 육적 이스라엘이 탄생했고, 육적 이스라엘이 부패함으로 예수님의 영적 이스라엘이 탄생됐으며, 영적 이스라엘이 부패함으로 계시록의 영적 새 이스라엘 신천지가 탄생했다는 것이다.

신천지는 시대마다 옛것이 부패할 때 새것으로 세워졌다(마 11:11~15, 요 19:30, 계 21:1, 6 참고)고 말했다.

신천지는 말세의 개념도 차원이 다르다. 말세는 곧 부패한 종교세계의 끝을 뜻한다. 노아 때는 아담 세계의 말세였고, 모세 때는 노아의 세계가 말세였고, 예수님 초림 때는 육적 이스라엘의 말세였으며, 예수님 재림 때는 영적 이스라엘의 말세(마 13:38~39)라고 본다.

특히 마태복음 24장은 초림 때 예루살렘이 마태복음 23장같이 멸망받았듯이, 재림 때에도 부패한 영적 이스라엘 세계가 계시록 13장과 18장같이 멸망당할 것을 알린 것이라고 강해한다.

이 때문에 신천지는 말세에 참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목자보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시대마다 말세가 될 때는 교회가 부패했기 때문에 종말이 온 것이라는 점을 주지시키며 “하나님은 시대마다 말세에 약속한 목자를 보내 구원하게 하셨고, 신약 성경에도 약속한 목자를 보내신다고 약속했다(계 2~3장, 계 22:16)”고 성경을 기준으로 하는 신앙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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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1)
최영효
2017-10-31 13:10:15
찬성:0 | 반대:0 찬성하기 반대하기 삭제하기 신고하기
여기가 더 성경답네 그래서 사람들이
여기가 더 성경답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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