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측 “31일 전역, 팬들과 간단한 인사 예정” (출처: 이승기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오는 31일 전역한다.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의 전역 예정은 31일 오전 9시다. 다만 부대 사정으로 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부대 정문 앞까지 찾아올 팬들에게 전역 소감 및 간단한 인사를 할 예정”이라면서도 “공식행사는 따로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해 2월 입대해 육군 특전 사령부에서 복무 중이다. 오는 31일 만기제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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