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가상화폐와 금융투자자 보호’란 주제로 한국금융소비자학회 2017년 정책 심포지움이 열린 가운데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오른쪽부터 차명훈 코인원 대표,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대표, 한상만 성균관대 경영학부 교수, 양대헌 인하대 컴퓨터정보공학과 교수, 박주식 금융감독원 금융투자소비자보호실 실장, 김정규 한국은행 금융결제국 팀장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금융소비자학회(회장 전성인)가 2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가상화폐와 금융투자자 보호’란 주제로 2017년 정책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전성인 회장의 개회사와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의 축사 이후 전주용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가상화폐의 개념과 현황’이란 제목으로, 김홍기 연세대 로스쿨 교수가 ‘가상화폐의 법적 쟁점과 규제 동향’ 제목으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 ‘가상화폐와 금융투자자 보호의 주요 측면’이란 제목으로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과 교수와 성영애 인천대 소비자아동학과 교수가 발표한 후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은 한상만 성균관대 경영학부 교수가 좌장으로 김정규 한국은행 금융결제국 팀장, 박주식 금융감독원 금융투자소비자보호실 실장, 양대헌 인하대 컴퓨터정보공학과 교수,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대표, 차명훈 코인원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 2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가상화폐와 금융투자자 보호’란 주제로 한국금융소비자학회 2017년 정책 심포지움을 마친 후 참석자들이 단체기념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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