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시연 기자] 오는 29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승리로 평가 받은 촛불집회 1주년을 맞습니다. 헌정사상 최대의 촛불이 우리에게 남긴 것은 무엇이며, 이후 대한민국은 과연 1700만 촛불이 외치던대로 변했는지 진단해봤습니다. 

한국방송공사(KBS)와 문화방송(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 선임을 둘러싼 충돌이 격화되면서 문재인 정부 첫 국정감사가 결국 파행으로 얼룩졌습니다.

정부가 반려견 안전 강화 차원에서 내년 3월부터 시행하는 ‘개파라치 제도(목줄 등 안전조치를 하지 않은 견주를 발견해 신고하면 포상하는 제도)’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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