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수 측 “송혜교·송중기 결혼식 사회? 사실무근” (출처: 송혜교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광수 측이 송혜교 송중기 커플 결혼식 사회를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중국과 대만 다수 매체는 송중기의 절친한 친구인 이광수가 송혜교 송중기 커플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광수의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두 사람 결혼식에 참석은 하지만 사회를 맡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은 송혜교 송중기 커플은 오는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 등 하객 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조용히 치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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