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6월 기도회 참석차 방한한다.

2일 6·25전쟁 60주년 평화기도회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기도회는 다음달 6월 22일 오후 5시 30분 ‘분단을 넘어 평화로!’라는 주제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6·25전쟁 60주년 평화기도회가 열린다.

기도회에 초청된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간증을 할 예정이다.

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수원중앙침례교회 김장환 목사,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등이 참석해 기도회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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