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1~2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을 겨냥한 수납용품 전문점인 ‘라이프 컨테이너’가 26일 스타필드 고양에 문을 연 가운데 직원과 모델들이 매장을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이날 스타필드 고양에 효율적인 공간정리를 필요로 하는 20~30대 1~2인 가구를 주요 고객층으로 겨냥한 수납 전문점 ‘라이프 컨테이너(LIFE CONTAINER)’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라이프컨테이너는 이마트 평균 수납용품 매장의 4배에 달하는 241평(777㎡) 규모로, 이마트 수납매장과 비교해 70% 상품을 늘려 3500여종의 수납 전문 상품을 구비해 한 곳에서 비교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공간으로 꾸몄다. 옷정리, 욕실·청소, 주방, 오피스, 키즈 등 수납의 필요성이 높은 공간을 중심으로 맞춤형 상품들로 존(zone)을 구성했다. (제공: 이마트)

 
▲ 스타필드 고양에 문을 연 수납용품 전문점인 ‘라이프 컨테이너’. (제공: 이마트)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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