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 (출처: 김민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김민과 이진호 감독의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선 500회를 기념해 LA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비버리힐즈에 살고 있는 배우 김민이 출연했다.

과거 황신혜의 뒤를 이어 ‘컴퓨터 미인’으로 불렸던 김민은 결혼 후 LA 버리힐스에서 살고 있었다.

특히 그는 한국 나이로 마흔 다섯의 중년이지만 환상의 몸매와 빼어난 미모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가 “12년 만에 한국 방송에 출연하는 거 아니냐”며 근황을 묻자 김민은 “12년 만에 (이영자가) LA에 오신다고 해서 고민 끝에 출연했다”며 “딸이 미국 나이로 10살이다. 한국 TV 출연은 12년만”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민은 지난 2006년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한 후 2007년 딸을 얻었다. 남편 이지호 감독은 영화 ‘동화’ ‘내가 숨쉬는 공기’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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