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서울교육감 선거 개표가 10.6% 진행된 가운데 곽노현 후보와 이원희 후보가 접전을 펼치고 있다.

2일 오후 11시 58분 현재 곽 후보가 34.33%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후보는 32.94%로 곽 후보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경기도교육감은 김상곤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11시 30분 현재 개표율 17%를 보인 가운데 김 후보는 41.4%, 정진곤 후보는 26.6%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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