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위본모터스가 ‘아우디 용인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 했다. (제공: 아우디코리아) ⓒ천지일보(뉴스천지)

약 한 달간 고급 우산 및 할인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공식 딜러사인 위본모터스가 ‘아우디 용인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아우디 용인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78.22㎡로 지상 2층 규모다.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해 용인 수지‧죽전‧구성 등 인근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아우디코리아는 남부권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우디 용인 서비스센터는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엔진오일과 필터, 에어클리너, 브리이크패드 교환 등 간단한 경정비부터 보증수리까지 가능하고 1일 최대 4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다양한 최신 장비를 비롯해 접수 차량을 바로 점검할 수 있는 다이렉트 리셉션, 두 명의 전문 테크니션이 하나의 워크베이에서 함께 정비를 담당하는 트윈 서비스 전용 베이를 갖췄다.

또한 보험 전문 어드바이저가 상시 근무해 고객 요청 시 언제든 사고 수리 접수 및 상단이 가능하고 서비스 대기 고객들을 위한 안락한 고객 라운지 등 고객을 위한 편의 시설 및 세심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이번 용인 서비스센터의 신규 오픈으로 경기 남부권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앞으로도 네트워크 확충 및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 서비스 개선에 주력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용인 서비스센터는 신규 오픈 기념으로 약 한 달간 유상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아우디 고급 우산 및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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