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두나 기자] 2일 실시된 6.2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현명관 후보가 무소속 우근민 후보를 누르고 1위를 달리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 3일 오전 12시 현재 개표율이 69.9%에 이른 가운데 현 후보의 득표율은 42%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2위는 무소속 우근민 후보로 득표율이 39.4%였으며 고희범 민주당 후보는 18.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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