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AP/뉴시스】24일 오후(현지시간)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 경기장에서 채화 의식이 치러진 가운데 대제사장 역할을 맡은 그리스 여배우 카테리나 레후가 등장해 성화봉에 불씨를 붙이고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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