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청.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삼척=이현복 기자] 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삼척시 여성단체 협의회의 주관으로 오는 25일 삼척체육관에서 ‘제19회 삼척 양성평등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삼척시 여성단체발족 43주년을 기념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단체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짐하는 “변화를 꿈꾸는, 양성평등 삼척!”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삼척 양성평등대회는 화합 한마당으로 1부 기념행사에서는 여성 정책발전에 기여한 여성단체 전임회장단과 공무원에 대한 감사패와 저출산 시대 인구증가시책에 기여한 다자녀 가정에 다둥이 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2부 화합 한마당에서는 한마음 운동회와 특별공연, 경품추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제19회 삼척 양성평등대회 개최를 통해 여성단체 회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여성단체 활동을 활성화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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