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이 24일 오후 광주시청 1층 시민숲에서 열린 북경중화민족박물원 공연단의 공연을 관람하고 내몽고자치구 설립 70주년을 기념해 몽고족을 주제로 열린 사진전을 돌아보고 있다.

광주시는 민선6기 들어 국제사회에서 G2로 부상한 중국의 무한한 잠재력을 지역 발전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중국과 친해지기 정책’을 역점시책으로 선정,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를 방문한 북경중화민족박물원은 광주시립민속박물관, 광주시립미술관과 향후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동근대역사문화마을 등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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