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 송혜교 (출처: 포트럭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송혜교와 결혼을 앞둔 송중기 측이 결혼식과 관련해 마지막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한 매체에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 축가는 옥주현이 부르기로 했다. 축가 외에 다른 부분은 마지막 정리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은 주례가 없으며, 사회는 송중기의 오랜 친구가 맡을 예정인데다 두 사람이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송혜교와 송중기 커플은 오는 31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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