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횡성한우 축제가 자랑하는 145m의 최장 셀프식당에 가득찬 관광객들이 한우를 맛있게 구워 먹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지난 19일 개막된 강원도 횡성군 ‘재13회 횡성 한우 축제’에 103만여명의 관광객이 몰려 최고의 축제임을 다시 한번 더 과시했다.

축제 마지막인 5일째 마지막을 장식하는 군민노래자랑에서는 참가자들이 열띤 노래자랑을 펼쳤다.

군민노래자랑 시상식에 이어 제13회 횡성한우 축제의 아쉬움을 안고 내년을 기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폐회식이 열렸다. 

이번 한우 축제는 ‘삼시쇠끼 횡성한우’를 주제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섬강 둔치 및 시내에서 열렸다.

▲23일 제13회 횡성한우 축제 마지막날 섬강 메인무대에서 군민노래자랑이 펼쳐지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오색등불 터널에서 관광객이 사진을 찍으며 행복해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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