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용인=손성환 기자] 23일 롯데건설이 공사 중이던 경기도 용인시 물류센터 공사 현장에서 축대가 무너져 토사가 흘러내려 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발생한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이날 오후 3시경 119구조대가 토사에 매몰된 근로자 1명을 발견했지만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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