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인턴기자] 전국언론노동조합 KBS·MBC 본부가 23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KBS·MBC 공동파업 승리를 위한 언론노조 결의대회’를 연 가운데 대회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KBS 고대영 사장과 MBC 김장겸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은 KBS, MBC 양대 공영방송 파업이 50일차 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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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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