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지난 19~20일 연수원 대강당에서 ‘APEC 선원 글로벌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세미나에 참가한 국외 관계자 일행이 부산항만공사 항만안내선인 새누리호를 타고 세계적인 부산항을 둘러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APE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협력 증대를 위한 역내 정상들의 협의기구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등 20개국의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해 APEC 지역 선원들에 대한 연구·개발 필요성과 글로벌 역량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제공: 부산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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