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총 3885만 1159명 유권자 가운데 1326만 4394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현황은 2008년 제18대 총선 투표율 29.4%보다는 높고 2007년 제17대 대선 투표율 36.7%보다 낮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강원이 44.1%로 강세를 보였으며, 대구는 28.7%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이번 지방선거 투표율이 50% 안팎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선관위는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유권자 의식조사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이 59.5%로 나타났다며, 실제 투표장에 나오지 않는 인원을 감안해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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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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