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학창시절 전교생 중에 아이큐 2등” 반전 브레인 입증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윤정수의 아이큐가 화제다.

2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윤정수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윤정수씨를 오래 전부터 알았는데 아이큐 높은 줄 몰랐다”고 말했다.

윤정수는 “저도 잊고 살았는데 학적부 열어보고 알았다. 아이큐 130초반대다. 외삼촌이 글을 배우지도 않았는데 글을 읽었다고 증언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한 방송에서 윤정수는 “중학교 2학년 때 우연히 한 아이큐 검사 결과가 정말 잘 나왔다”며 “윤정수를 사람 만들어야 된다고 담임선생님께서 집에 계속 찾아와서, 어르신들께 나를 공부시키라고 하도 얘기해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정수는 “전교생 600~700명 중에 아이큐가 2등이었다”고 밝혀 연예계 반전 브레인임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