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도신도시 조형 예술대학 지하 갤러리 홀에서 열린 사회교육원 18기 수료생 작품전시회 ⓒ천지일보(뉴스천지)

사회교육원 18기 수료생 ‘자신의 꿈과 소망’을 이루다

[천지일보=김정일 시민기자] 1일 오전 10시 인천가톨릭대학교 사회교육원은 올해로 9년째 맞아 본 교육원 18기 수료생들의 ‘자신의 꿈과 소망’ 수료 작품 전시회를 송도신도시 조형 예술대학 지하 갤러리 홀에서 열었다.

또한 사회교육원은 자유와 사랑실천의 인재를 양성하는 평생교육 장으로 사회적 변화와 요구에 부응하는 평생교육분야 9개 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작품 전시전은 사진영상·이콘·꽃꽂이·아동미술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의 ‘자신의 꿈과 소망’을 이룬 작품들로 구성됐다. 1일부터 12일까지 1-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2부는 윤주철 교수의 수채화 입문, 쉽게 배우는 유화, 박재웅 교수의 신경향 유화교실, 안성용 교수의 유화세계로의 초대, 4B연필로 그리는 인물화의 작품들로 전시된다.

사회교육원 조광호 신부는 “‘자신의 꿈과 소망’을 실현하기 위해 잠재된 자신의 특기를 살려 노력한 결과로 만들어진 작품전을 갖게 된 제18기 수료생 여러분들의 교육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교육원은 지금까지 약 3000여 명의 우수한 인재를 교육하고 배출·양성했다. 분야별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은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해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