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된 후 법원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며 ‘재판 보이콧’을 선언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닷새째 구치소 내 독방에서 나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지난 19일과 20일에는 공판이 예정돼 있었지만,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사진은 이 시각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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