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차은경 기자] 천년고찰 부산 범어사가 21일 오후 대웅전 앞마당에서 팔관회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국운융창과 대사회통합을 발원하는 호국기원법회를 진행하고 있다.

팔관회(八關會)는 신라시대에 시작돼 고려시대에서는 연등회(燃燈會)와 함께 국가의 2대 의식 중 하나로 거행된 우리의 대표적인 불교전통문화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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