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2017 대한민국 인삼대축제 개막행사’를 진행하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이 20일부터 25일까지 전국의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2017 대한민국 인삼대축제 및 직거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려움에 처한 인삼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향상과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인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자 2년째를 맞고 있는 행사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한민국 인삼 大축제를 농협하나로마트 외에도 이마트 및 홈플러스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개최해 전국의 소비자가 훨씬 쉽고 편하게 인삼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행사 기간에는 ▲6년근 햇수삼을 시중가 대비 20∼30% 저렴하게 판매 ▲일정 금액이상 구매 시 홍삼제품 증정 행사 ▲구매고객 대상 수삼요리 책자 증정 ▲매장별 시음·시식 등 다양한 고객이벤트가 진행된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인삼사업이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원으로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는 건강을 선물하는 효자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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