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이 축산 창업과 승계 활성화를 도모해 축산업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축산 창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축산 창업 우수사례를 주제로 축산 후계농업인 및 축산 창업농가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대상 1명(농협중앙회장 표창 및 300만원) ▲최우수상 2명(농협중앙회장 표창 및 각 200만원) ▲우수상 2명(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표창 및 각 100만원) ▲장려상 5명(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표창 및 각 50만원)을 선정해 시상하며 우수 사례는 창업 컨설팅 및 후계 축산인 육성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농협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지향적 축산 창업 모델 제시로 축산업 분야 성장 활로가 모색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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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yykim@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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