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진 딸 임예원, 남다른 우월 미모… ‘황해’ 교수 부인 역으로 출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임동진의 딸 임예원의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임동진의 막내딸 임예원의 남다른 미모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자신의 아들 ‘김노아’를 아버지 ‘임동진’에 맡기려 집을 찾은 임예원은 “정말 우리 부모님이 손자를 너무 이뻐하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임예원은 출산 후 얼마 되지 않고, 쉬었던 연기를 다시 준비하는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여배우 미모를 선보이면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예원은 영화 ‘황해’에 출연했으며 극 중 김승현 교수의 부인 역으로 등장했다. 임예원은 영화 속 대사가 한마디도 없지만 극중 주요한 키(Key)를 가지고 있는 역할을 맡았다.